본문 바로가기
정보성꿀팁

자취생 어플 추천 자취 4년차가 알려주는 유용한 5가지 앱

by 앵그리데일리 2022. 12. 3.
728x90
반응형

 

 

 

 

안녕하십니까, 앵그리데일리입니다.

저는 혼자 살게 된지 벌써 4년차가 된 자취생인데요.

어릴 때는 빨리 부모님 곁을 떠나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 들었는데,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자취를 시작한 만큼 사람답게

사람다운 집에서 살아보자라고 생각하며

미약하지만 하나씩 배우면서 잘 살고 있는데요.

 

오늘은 혼자 생활하면서 가장 유용했던

어플 5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취생 어플 추천 1. 직방, 다방

 

자취생 어플 직방, 다방

 

 

이젠 자취생들은 다 아는 국민 어플들이죠!

자취생 어플로 추천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왜냐, 방을 구해야 하니깐요!

개인적으로 직방 어플을 선호합니다.

 

허위매물이 난무하다는 단점이 있었던

두 어플들은 20년 8월 21일 공인중개사법이

개정되어 허위매물이 사라졌다고 하니

믿고 사용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D

 

 


 

자취생 어플 추천 2. 배달의 민족

 

자취생 어플, 배달의 민족

 

 

자취생 어플 추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달 어플 바로 배달의 민족입니다.

 

이 어플 또한 국민 어플!

요리못하는 사람, 하기 귀찮은 사람 등이

이 어플을 통해 시켜먹곤 하죠...

 

저도 막 자취하기 시작할 땐

요리도 못하고해서 엄청 많이

시켜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 B마트나 번개배송등이

추가되어 삶의 질이 더 편안해지긴하나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필자는 3년 동안 8백만 어치를

배달음식 먹는 데에 썼습니다.

 

평생 돈 못모으는 거지가 꿈이 아니라면

되도록 유튜브등을 통해 집에서 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배달음식이 맛있긴한데... 배달비가

너무 비쌉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근부터 레트로 식품을

활용하여 요리 해먹고 있습니다 :D

 

 


 

자취생 어플 추천 3. 오늘의집

 

 

 

 

 

 

인테리어 집꾸미기는 오늘의집

오늘의집에서 다양한 인테리어 이야기를 함께해요.

ohou.se

 

 

보통 자취 로망이라고 한다면

내 자취방을 취향대로 꾸미는 게 아닐까요?

 

자취방에 필요한 인테리어가 여기 다 있습니다.

가구부터 소품까지 없는 게 없고,

집 인테리어 어플로는 단연

1등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꾸민 자취방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예쁘게 잘꾸며진

내 방을 자랑할 수도 있습니다.

 

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자취생에게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것도 다 돈...

(현실을 깨닫는 순간 로망 와장창)

 


 

자취생 어플 추천 4. 런드리고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된 앱인데

진짜 너무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집 근처에 세탁소가 많긴하지만

매번 맡기러 갔다가 찾아오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겨울옷이나 이불빨래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힘듭니다...

 

집에서 나가는 길이나 겸사겸사

맡겨야하는데 1분 1초가 급박한

시간에 맡기기에도 좀 그렇고.

 

런드리고 어플은 주문을 넣고

문 앞에 세탁할 옷과 신발등을

내놓게 되면 런드리고 업체에서

밤사이에 소리 소문 없이 가져가서

순식간에 다시 가져다줍니다.

 

진짜 너무 편리해서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잘 만들어진 어플이라

생각합니다! :D

 


자취생 어플 추천 5. 백쌤의 요리비책 레시피

 

 

 

요리를 이제 막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자취생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입니다.

 

자취생요리에 도움이 될 백종원쌤의

요리비책 레시피 어플은 다양한

요리 레시피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UI도 깔끔해서 보기 좋고

처음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어플소개중에 배달의 민족을 소개해드리긴

했지만, 배달음식에 절대 지배당하면 안됩니다.

 

귀찮더라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집에서 요리를 하는

습관을 반드시 길러보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정말 귀찮지만 다 만들고 나면

은근 뿌듯하면서 재미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위 어플들이 앵그리데일리가 추천해드리는

자취생 어플 5가지 어플 추천이고,

 

그 이외에도

 

다이소 멤버십

 

집 주변에 다이소가 있다면

무조건 멤버십을 만들어두세요!

 

전 벌써 3천 원 모았습니다.

 

요샌 다이소도 값싸면서 은근 이쁜

가성비 제품들이 많아서 자주

이용하시기 좋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위치를 파악하실 때

매번 검색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유용한 어플입니다.

 

내가 택배를 보낼 때도

방문택배를 접수할 수 있기 때문에

우체국이나 편의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자취를 시작하는 자취생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