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꿀팁! 5가지 회사 적응 잘하는법

 

 

 

 

안녕하세요! 앵그리데일리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직장 구하기가 만만치 않죠? 중소기업이던 대기업이던 공기업이던 그리고 개인기업이던

경기침체에 따른 비용 이슈로 신입사원의 채용을 꺼리는 경향이 강할 것으로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직장을 구했다는 것, 회사를 다닌다는 것 만으로로도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전환점 하나를 이룬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입사원이 되신 회사원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첫 직장에서 끝까지 다닐 수도 있겠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여러번 옮길 수도 있는 것이 현실이죠!

그래도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직장을 얻는다는 것은 정말 다행인 일 입니다.

 

오늘은 신입사원이 되신 여러분들에게 첫 회사 생활에서 빨리 그리고 쉽게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꿀팁 다섯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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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꿀팁. 인사잘하기

 

신입사원으로서 회사와 조직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인사 잘하기 입니다.

인사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이죠. 인사는 나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행동일 것입니다.

 

인사를 할 때는 선배 및 팀 리더들의 얼굴이나 눈을 정확하게 마주치면서 정중하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것입니다. 근성으로 하면 다 압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그리고 저녁에 퇴근할 때

열정적인 마음으로 인사하면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됩니다.

 

이런 인사는 곤란합니다 :D

 

출근할 때는 "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등 여러 인사말을

나누어서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가지 인사말만 사용하면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식상해지기 쉽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어색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 질 겁니다.

 

퇴근할 때도 "내일 뵙겠습니다." "먼저 퇴근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등으로 인사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사는 내가 속한 부서의 선배들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겠죠! 지나가는 모든 선배님들에게 인사를 해보세요!

사회 생활시 어려움이 처해질 때 신입사원님을 좋게 보고 계시던 선배님들이 많은 도움이 되어드릴겁니다.

 

한 번 인사했다고 그만두는 것이 아닌 마주칠때마다 인사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인사 잘하는 신입사원 들어왔다고 소문이 퍼질 수도 있고 인사고과 반영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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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꿀팁. 회식자리 빠지지 않기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고 시대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직장 회식 문화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회사내 회식이죠! 팀 단위, 본부 단위 등 다양합니다.

 

어느 회사는 1년에 연말행사로 딱 한번만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절대 빠지지 마세요. 회식도 일이다 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회식자리에서

선배님들에게 사무실에서 못다한 많은 정보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만, 부어라 마셔라 하는 회식은 제외입니다. 만약에 입사 후 회식이 부어라 마셔라 회식이

계속된다면 그때부터는 적절한 핑계를 대고 적당히 빠져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회 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회식입니다.

 

 

 

 

 

요즘 회식은 119 규칙으로 많이 진행된다고 들었는데요! 1차에 한 가지 술로 9시까지 적당히 마시고

끝낸다는 약속이죠. 저희 회사는 연말에 딱 1번만 진행하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른다만 저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 회사생활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119 규칙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절때 주는 대로 다 받아먹지 말고 적당히 마시길 바라며

취하지 않기를 강력히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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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꿀팁. 자신의 의견 소신있게 말하기

 

 

신입사원이라고 자기 의견을 피력못하는 건 바보와 같은 행동입니다.

그렇다고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도 없기에 참 애매하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소신있는거와는...

 

 

의견을 소신있게 말하기 위해서는 근거, 즉 데이터가 기반이 되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견을 말했는데 막연한 개인적인 생각이 대부분이라면 다소 설득력이 떨어질뿐더러

이미지만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신문기사나 연구기관 보고서, 컨설팅 회사 보고서, 리서치 자료 등

나의 의견을 보완해 줄 자료를 근거로 삼으시면 됩니다.

 

소신있게 말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회사나 팀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 리더나 팀 선배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절대 금물입니다. 나중에 자신에게 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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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꿀팁. 선배님들과의 식사/티타임 자주하기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대부분의 시간을 선배님들에게 일을 배우면서 함께 있는 경우가 많죠?

경우에 따라서는 저녁까지 같이 먹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약 6개월 동안은 가능하면

일주일에 2~3회는 선배들과 식사를 주기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방법은 절대 금지...

 

 

혼자 밥 먹는 것이 좋은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선배들과 자주 어울리고 팀내 분위기,

회사내 분위기를 최대한 빨리 몸에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런 자리를 통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팀원 뿐만 아니라 옆팀 선배들 이름까지 줄줄 외우면 회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에 가게되면 선임들 이름과 서열을 먼저 익힙니다.

누가 병장이고 누가 상병이고 그걸 사회 생활에 그대로 적용시키면 금방 적응되실겁니다.

 

특히 점심 시간이 끝나면 커피를 많이들 마십니다. 이 때 타 팀 선배들을 만나 인사를 할 경우가

종종 있으실 텐데요! 이런 경우 타 팀 선배 이름을 꼭 기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여나 다른 팀으로 심부름 갈때나 미팅등을 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같이 커피 마신 우리 팀

선배와 연결하여 기억하면 더욱 좋습니다. 꿀팁이니까 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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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꿀팁. 동호회 가입 활동하기

 

 

회사 생활 적응에 가장 많은 도움이되고 타 팀 선배님들과 만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절대 놓치지마시길 바랍니다. 회사 생활은 나혼자 절대 하는 경기가 아닙니다

여러 조직과 여러 사람들이 모여 회사라는 큰 배를 움직여 간답니다.

 

 

 

나를 도와줄 수 있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면 정말 큰 힘이 될겁니다. 그런 힘을 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가져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회사 자기개발 동호회에 가입해서 유튜브와 블로그

운영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후배들이 이 동호회를 거쳐 갔죠.

 

지금도 저는 후배님들과 함께 동호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취미 공유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가 될 수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호회 멤버가 소속된 팀과 협력을 할 때는 자연스럽게

선배님들이 도와주기 때문에 일이 잘 풀릴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취미나 활동에 관심이 있다면 더 많은 동호회를 가입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생활도 많은 동료들을 알고 있는 것이 언젠가는 가장 큰 무기가 되고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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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이상으로 신입사원이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하여 어떻게하면 가장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가에

대한 꿀팁 다섯 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것들과 변수가 존재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전한 기본 다섯 가지 꿀팁만 잘 실천해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입사원 여러분들의 입사를

축하드리며 성공을 빌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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