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기습 열애 공개 사실일까? 손절을 시작한 동료 연예인들 조권,하니

현재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포미닛 출신 현아가
"예쁘게 봐달라"며 열애 공개에 대한 입장을 직접 전했네요.
 

 
용준형과 현아는 각자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였는데요! 아래 사진 속 처럼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보여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용준형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유료 팬 커뮤니티 버블을 통해 직접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열애가 아닌 음악적 협업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마찬가지로 현아 소속사 측에서도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는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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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아놓은 열애 공개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용준형과 열애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안좋으니 후다닥 내린거 같은데요.
 

 
용준형은 2019년도에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가 되어 구설에 함께 올랐는데요.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에 속하지는 않았지만 정준영과의 1:1 대화방을 통해 공유받은
불법 동영상을 본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대중들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법적 처벌은 다행히 피했지만 도덕적 책임으로 따지자면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서
시간이 흘러 갑자기 올라온 게시물에 예쁘게 봐달라는 말과 함께 공개연애를 선언한
용준형과 현아를 향해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한편 용준형과 현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들과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맺었던
연예인들이 이들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가수 2AM 조권과 EXID 출신 하니가 현아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계정을
언팔로우 한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특히나 조권은 과거에 현아와 JYP엔터테인먼트 식구였음에도 언팔로우 한 것에 대해
팔로우 한것은 둘의 열애를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현아와 용준형 열애를 계기로 연예계에서는 어떤일들이 또 일어나게 될지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